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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육황(六皇)과 십왕(十王), 역대 최강자들의 시대로 불리는 당대의 무림. 그 한복판에 돌연히 등장한 사내가 있었으니, 용모 못지않게 촌스러운 그 이름은 ‘장팔’이었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사부의 유지를 위해. 세상을 뒤흔들며 나아가는 그의 등 뒤를 강함을 견제하고, 천하를 노리는 세력들이 쫓아오는데…… 하나의 산에 두 호랑이가 살 순 없는 법. 최후에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저자소개 - 소그미
저자소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