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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림사에 길이 남을 특별한 괴물이 강호에 출현했다! 강호 최고의 명사, 백락자 고봉달의 제자 강우영. 어린 시절 그를 돌봐준 설 노인은 그에게 '유쾌한 바람이 되어 천하를 돌보거라.' 말을 남겼지만… 그는 쾌풍이 되려는 마음은 물론이고, 천하를 돌볼 생각은 조금도 없다. 그저 발길 가는 대로 자유롭게 살 뿐! 안하무적, 자유로운 남자 강우영이 그려내는 놀라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