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해적으로 바다를 누비던 청년, 절해고도에 표류해… 절대고수를 만나다! “목탁은 중생을 구제하는 좋은 이름일세.” 더 이상 조무래기 해적은 없다! 거칠지만 다정하고, 가슴속 뜨거운 것을 품은 목탁의 호호탕탕 강호행에 무림이 요동친다!
저자소개 - 검자
오랫동안 그림 작가 황재모와 오수라는 필명으로 만화 작업을 했습니다. <아이큐 점프>에 『천재들의 합창』을, <일요신문>에『블랙 커플』 등을 연재했으며, 90년대 고행석 작가의 불청객 시리즈 스토리를 30 타이틀 정도 썼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무협 소설을 써보고 싶어서 강호에 발을 디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