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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승님 전 강함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관인들로부터 호랑이들로부터 아니, 세상의 모든 것들로부터 위협받지 않을 강한 힘을 추구할 것입니다." 조선 초의 혼란기, 도망자의 아들 장무위, 아버지의 등에 업혀서 백두산에 올라온지 어언 19년 나이 31세 되던해 봄, 백두산을 내려가다. 무상대능력의 혼원기를 통해 심법의 한계를 넘어선 뒤로 계속되는, 깨달음과 보다 높은 경지를 향한 비무행! 그의 곁으로 다가온 두 의형제들과의 뿌듯한 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