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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하를 지배하던 하늘,천무성(天武城)과 만마궁(萬魔宮)이 스러졌다. 그리고……수십 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정도에는 사패(四覇)가,마도에는 오세(五勢)가 일어나니…….허나, 걷는 길은 달라도 그들의 꿈은 모두 같았다.군림천하(君臨天下)!바야흐로 난세가 펼쳐졌다. 그리고 여기, 가슴에 하늘을 담고자 하는 한 사내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사도연의 신무협 장편 소설 『절대검천』 제 1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