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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교의 비밀 병기로 이름 대신 삼백칠십이 호라 불렸으나 칠 년 전 인연으로 따스한 스승님과 자운룡이란 이름을 얻게 된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음밀히 시작된 음모는 그가 처음 얻은 따스함을 부숴 버리는데…. 무적이 될 것이다! 누구도 내게서 소중한 것들을 앗아갈 수 없게 하리라! 만약 그것을 방해하는 자가 있다면… 하늘이라도 부술 것이다! 복수의 칼을 빼 든 자운룡의 걸음이 세상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