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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복수를 위해 동귀어진도 불사했다. 모든 게 끝날 거라 생각했다. 근데 정신을 차리니 내가 어린 가주의 몸에 빙의됐다고? 그것도 하필 다 망해가는 모용세가의...? 아직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가진 건 다 망해가는 모용세가의 이름뿐이지만. 그래, 이거라도 어디야! 이렇게 된 거 상부상조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