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의성 신무협 판타지 소설> 세상의 모든 마공을 몸 안에 담을 수 있다는 천마지체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무림의 협객을 꿈꾸었던 백무용! 점창에 몸담았으나 무공의 재능이 없기에 모든 이들에게 무시당하고 결국 쫓겨나게 되는데…. 너는 혈마의 제자가 되는 거다! 협객이 될 것인가, 마인이 될 것인가. 마의 세상을 군림할 마황의 일대기! 마황의 활약을 기대하라!
저자소개 - 김의성
인터넷상에서 창술의 대가로 활동. 가끔 가명으로도 활동.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책장 곳곳이 얼룩으로 범벅이 된 '서유기'라는 이름의 책을 발견. 그게 바로 환상 소설과의 첫 만남! 오랜 세월이 지나 또 한 권의 기묘한 책을 만났으니, 이름 하여 '무협'! 얼마 지나지 않아 '판타지'를 만났고, 퇴마록을 시작으로(아마도) 붐이 일어나고 과도기를 거쳐 거품이 사라지고 내리막길로 오는 그때, 글을 쓰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