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그의 삶은 뜨거운 투쟁이다!
저자소개 - 요람
열에 열이 만족하는 글은 쓸 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섯이. 다음엔 일곱이. 그 다음엔 다시 아홉이. 항상 발전하는 글쟁이가 되겠습니다. 출간작 『제국의군인』『, 기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