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분명 어제 전역을 했었다. 그리고 진탕 술을 마셨는데 눈을 떠보니 김철영이 아닌 휘안이다. 살아남기 위해 미친개가 되었고, 돌아가기 위해 수문장이 되었다. 징집병으로 시작해, 군인으로 정점을 찍은 한 사나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 요람
글 쓰는 걸 가장 좋아하고. 글 읽는 걸 가장 즐긴다. 항상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고.독자적인 스타일도 구축했다. 첫 번째 소설이 되는 제국의 군인으로 장르문학에 입성. 책을 내며 소망은 아주 소박하지만 가장 힘든 것. 요람이라는 이름을 장르문학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 그리고 내 소설이 읽을 만했다. 이런 소감 한 줄을 받고 싶어 하는 그저 평범한 신인작가. 요람(搖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