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류멸망을 요구하는 이계의 침략군과 대협곡! 28세기, 인류는 생존을 걸고 싸우고 있다. 그런 인류를 수호하는 영웅. 축복인가, 저주인가. “여러분은 선택받은 사람들이에요.” 소설가를 꿈꾸던 지원은 뜻하지 않게 특수고에 진학하게 되고, 아카식 레코드에 강제로 접속당하게 되는데……. “선택받은? 너 미쳤니?” 꿈을 박탈당한, 원치 않는 길을 걸어가는 학생들. 이 이야기는,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의 강제 접속자 강지원의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 요람
열에 열이 만족하는 글은 쓸 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섯이. 다음엔 일곱이. 그다음엔 아홉이. 항상 발전하는 글쟁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