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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리를 저지르는 하급 무사들 때문에 봉납을 적게 받은 낭인 한영. 세상의 불합리함을 참지 못하고 정규 무사가 되어 성공하고자 한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용황성주의 딸 갈문영 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가장 먼저 하게 된 일은 잡서만 쌓여있는 무심각의 청소. 그러나 사람들이 가치 없다고 평가했던 잡서들 속에 보물이 있었으니. 한영이여! 무공과 출세를 거머쥐고 무황성을 질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