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한 것들의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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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검공가에 환생한 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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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공의 무(武) 자도 몰랐음에도 하늘에 닿은 지략으로 그는 무신(武神)이라 불렸다. 무림의 가장 낮은 곳, 하오문. 가문이 멸문지화를 입고, 가장 소중한 이의 수급이 효수된 것을 보고도, 눈물을 흘리며 도망칠 수 밖에 없던 남자, 순욱을 품어 준 건 그곳뿐이다. 하지만 결국 복수를 이루지 못하고 쓰러져 간 순욱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왕좌지재 순가의 장남 순욱. 무신지재(武神之才)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