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외과의사 허태호
세상에 하나뿐인 외과의사입니다.
2024.10.25 ~ 2024.11.07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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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외과의사 허태호
20%잘나가던 외과 의사 허태호.
VIP 왕진을 가던 여느 날, 싱크 홀에 빠져 판타지 세계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기사들이 칼을 휘두르고,
마법사들이 불을 만들고,
기괴한 종족들이 사는 이상한 세계에. -
어쨌든 생존할게요
20%재벌 3세, 다이아수저인 태용그룹 후계자 장진후.
이제 막 승계 작업을 진행하던 와중, 이게 웬걸?
지구에 몬스터가 나타났다.
푹푹-
그대로 고블린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데……
죽은 줄 알았건만, 눈을 떠보니 몬스터가 나타나기 전으로 회귀했다.
이젠 그가 가진 모든 재력과 능력으로 다가올 몬스터 시대를 대비한다!
“앞으로 저희가 투자해야 할 곳은 ‘생존’입니다.”
[어쨌든 생존할게요] -
이혼 후 잘생김
20%추남에겐 선의 없는 세상.
사랑하는 아내만은 내 편일 줄 알았는데...
"너처럼 못생기고 냄새나는 돼지랑 사랑? 웃기시네!"
이용만 당하다 버림받은
못생기고 냄새나는 돼지, 백만석.
그런 그에게, 기적처럼 일어난 의료사고!
"이 잘생긴 남자가... 나라고?"
잘생긴 건 언제나 짜릿해!
언제나 새로워!
이제,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
내가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 -
환생자의 이야기는 특별해야 합니다
20%세상은 넓다.
넓은 만큼 이상한 놈도 있기 마련이고.
나 같은 놈 하나쯤은 있어도 세상은 별 문제 없이 굴러간다.
그러니까 고백하자면.
나는 환생했다.
"그러니까, 저보고 이야기꾼을 해보라고요?"
"이거 진짜 좋은 건데. 아 말로 설명을 못 하겠네."
"…얼마나 좋은데요?"
"음. 세상을 마음대로 바꿀 정도로?"
상대의 말투는 사기 치는 약장수처럼 가볍기 그지없었으나.
그 내용은 터무니없었다.
당연히 전부 믿을 순 없었지만.
"해볼게요."
손해 보는 것도 아니었기에,
까짓거 못할 것도 없었다.
[환생자의 이야기는 특별해야 합니다] -
역대급 미친 황제가 되었다
20%“어디 왕이나 황제로 태어났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푸념하던 어느 날,
나는 즐겨 하던 게임 <엠파이어즈>의 황제 프란츠 1세로 빙의했다.
“황제가 된 건 좋은데, 하필 몇 년 안에 망할 나라라니!”
시나리오 [인류의 몰락]을 막고, 놀고먹는 황제로서 말년을 누리기 위한
프란츠 1세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
마계농장에서 힐링하는 법
20%균열과 각성자, 천족과 마족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
불완전 각성자였던 내가 힘겹게 취업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우연히 수상한 농장에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마수(魔獸) 사육사’로 각성합니다.]
귀여운 마수와 개성 넘치는 마족들이 가득한 마계 농장.
그곳에서 불행했던 나의 힐링 스토리가 시작된다! -
찰스 1세가 되었다
20%대한민국 대통령, 영국 왕 되다?!
나, 정치 천재 김승혁.
대한민국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된 그 순간 1600년대 영국으로 이동해 버렸다!
그런데 눈앞에 있는 저 머리 잘린 유령은..? -
감자세자와 뒤주대왕
20%‘어디라도, 어떻게라도 좋다. 제발 아바마마에게서 벗어날 수 있기를.’
‘어디라도, 어떻게라도 좋다. 제발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게 해다오.’
도저히 이 아버지 밑에서는 살 수가 없다!
영조와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아래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두 왕자, 이선과 프리드리히 폰 호엔촐레른.
훗날 사도세자와 감자대왕이라 불릴 이 두 사람은.
"여기는 또 어디고, 너희는 누구지?"
격동의 18세기, 서로의 몸에 빙의한 두 왕자.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새롭게 역사를 써나간다.
[감자세자와 뒤주대왕] -
이세계 합체술사
20%전역을 앞둔 군인 김태호.
전역 전 마지막 훈련 중 유성이 떨어지고, 눈을 떠보니 더이상 지구가 아니었다.
저격 총, 야시경, 나침반, 수류탄, 그리고 분대 전술차량.
뭐지? 왜 밤에도 어둡지 않지?
저 산까지 거리는 8.85킬로미터? 뭐야? 왜 이런 게 보이는 거야?
인간인가, 기계인가.
인간인가, 몬스터인가.
이왕 이세계에 온 거 즐겁게 살고 싶은 김태호.
과연 그의 운명은?
<이세계 합체술사> -
용사 파티 탈주 후 힐링 라이프
20%"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맹약에 묶여 버린 용사 인생.
[난 희생과 헌신, 동료애와 사랑의 성좌이니! 희생하며 살아온 그대에게 후원해 주겠노라!]
순진무구한 초짜 성좌 일리야의 구원으로 회귀한 리안.
이제는 새 인생을 살아보겠다!
"맹약 파티 맺자!"
"응, 안 해. 솔플할 거야."
"우리를 위해서 성직자 해줘!"
"응, 싫어. 마검사 할 거야."
"여기서 정착해서 살자!"
"응, 너네끼리 살아. 모험 떠날 거야."
부럽게만 바라봤던 용사의 모험.
다양한 세계와 종족, 성좌가 함께하는 힐링 모험으로.
"가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