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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추남에겐 선의 없는 세상. 사랑하는 아내만은 내 편일 줄 알았는데... "너처럼 못생기고 냄새나는 돼지랑 사랑? 웃기시네!" 이용만 당하다 버림받은 못생기고 냄새나는 돼지, 백만석. 그런 그에게, 기적처럼 일어난 의료사고! "이 잘생긴 남자가... 나라고?" 잘생긴 건 언제나 짜릿해! 언제나 새로워! 이제,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 내가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