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신존기』,『광존』의 작가 김한승이 내놓은 회심작! 혈마귀 단천우가 새로운 정점으로 향하는 『악마지존』! 정사대전 이후 마교가 힘을 잃었다고 생각한 무림의 구대문파는 큰 착각을 하였다. 그 사상 최대 규모였던 정사대전의 주역이자 마교주였던 악마제 단승의 아들, 단천우. 피의 마성을 지닌 그가 마교의 재흥을 위해 마교 소교주의 이름으로 떨쳐 일어났다! "악마가 아닌 악마들을 부리는 절대(絶對) 무(武)의 지존이 되겠다!" 중원을 한없이 떠돌며 강호고수들과 만나 끊임 없이 자신을 시험하는데……. 단천우, 그가 이를 정점은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