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3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반로환동한 무림사 최강의 절대자 천마대제. 그가 신비의 동굴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에 왕림했다. 하지만 이미 50년 전에 무림을 떠나 대한민국에 정착해 이 나라 최고의 막후 권력자가 된 윤세옥과는 깊은 악연이 있었고, 특히 윤세옥 입장에서 천마대제는 그야말로 철천지원수였다. 천마대제는 굳이 윤세옥을 직접 만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윤세옥의 가족들을 회유하며 자기편으로 만든다. 그 와중에 암중세력이 윤세옥을 암살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데.
저자소개 - 김한승
10년 넘게 무협에만 매진하다 처음으로 현대판타지에 도전했습니다. [작품 활동] 신존기(파피루스, 2003) 낭인무적(해우, 2003) 신존(소드북, 2005) 효우(환상미디어, 2007) 광존(로크미디어, 2008) 대천군(로크미디어,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