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폭염의 용제』,『용마검전』의 김재한 작가가 펼쳐내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 『성운을 먹는 자』 하늘에서 별이 떨어진 날 성운(星運)의 기재(奇才)가 태어났다. 그와 같은 날, 아무런 재능도 갖지 못하고 태어난 형운. 별의 힘을 얻으려는 자들의 핍박 속에서 한 기인을 만나다! “어떻게 하늘에게 선택받은 천재를 범재가 이길 수 있나요?” “돈이다.” “…네?” “우리는 돈으로 하늘의 재능을 능가할 것이다.”
저자소개 - 김재한
도라○몽을 찾아서 ‘어디로든 문’을 2400개월 할부로 구매하고 싶어 하는 소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