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소조의 신무협 장편소설 『황궁마존』대체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자고 일어났더니 내가 황제라니. 배교의 이혼대법인가? 아니면 전진이 남겼다는 차혼술법? 혹시 집마성 내부의 배신자나 정파의 술책일까. 힘이 없어 신하에게 협박을 당하고, 권력이 없어 무시를 당했던 황제는 이제 없다. 강호를 발아래 꿇렸던 그가 이번엔 황궁을 뒤집는다. 보라, 마존이 써 내려가는 새로운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