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정성민의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중고부품을 모아서 직접 조립한 짝퉁 캡슐. 세계최대의 가상게임 천외지천과 레볼루션을 자유롭게 넘나들다. "격포야, 이런 잡석을 왜 모아?" "그냥, 예쁘잖아." '여기서는 잡석이지만 거기만 가면, 흐흐흐~! 대박이다.' 두 개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주인공에게 부여된 비밀스런 사명. 이 세계를 통합하라!
저자소개 - 정성민
정성민 항상 공상을 즐기고 훌쩍 여행을 떠나는 나를 세상은 ‘철이 없다’고 말한다. 지구 저편에서 좌익 반군을 만나 돈을 털렸거나 사막을 헤매다가 일사병에 걸려 툭 튀어나온 배가 홀쭉해졌을 때 또는 현지 친구를 만나기 위해 히말라야의 산자락을 몇 개나 넘었다고 하면 세상은 내게, 다시는 그런 여행을 가지 말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나는 똑똑히 느끼고 있다. 일상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자극들이 내게 많은 영감과 에너지를 준다는 사실을. 2005 <이계정벌기> 2006 <퍼펙트런> 2007 <데포> 2007 <크로스카운터> 2008 <업그레이더> 2009 <히든커넥션> 2009 <아나토미> 2010 <게이트러너> 2010 <더블커넥션> 2011 <대괴선> 2012 <뉴스메이커> 2012 <옴팡진놈> 2013 <지크랜드> 2014 <아티팩트타워> 2006 <마스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