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내가 가본 그곳은 마치 빛살 같은 속도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라는 괴조가 있었고, 깊은 심연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잠수함이라는 특수한 철선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 세상에서 가장 놀란 점은 귀족이 없고 노예가 없으며, 법 앞에 모두가 다 평등하다는 점이었다.
저자소개 - 정성민
전작 퍼펙트 런 과 마스터 샷 으로 막강하고 매력적인 주인공을 선보였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