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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잘 나가는 한의사였던 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후 전신 마비 환자가 되었다. 때마침 TV 광고 속에 등장한, 가상현실게임 <카오스월드>. ‘나도 가상현실게임에선 걸을 수 있으려나?’ ―봉인되어 있던 한의학이 공개되면서 한의사 클래스가 정식으로 생성됩니다. ―당신에게 NPC모드를 제안합니다. 현실의 지식을 통해, 게임 속 한의사 대사부가 되었다. 지금부터 난, 플레이어이자 NPC로서 이 게임을 치료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