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화산파의 삼대제자 백운호 그의 꿈속에 우화등선했다고 알려진 전대의 초고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저자소개 - 묘엽
방망이만 휘두르던 주인공이 이번에는 검을 휘두른다. 여러 편의 야구 소설로 입지를 쌓아온 묘엽 작가가 이번에는 무협으로 돌아왔다. 굵은 땀방울이 쏟아지고, 흙먼지가 흩날리는 그라운드는 아니지만 피가 튀고 협이 춤을 추는 무림에서도 작가의 필력은 전혀 죽지 않았다. 마치 무협과 아카데미물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하면서도 그 위에 신무협의 플롯을 더한 소설로독자들에게 참신한 맛을 보여준다. [작품활동] <너클볼> <스트라이크를 던져라>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호프집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