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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상상력. 온 몸을 전율시키는 감동의 연속, 그리고 남자의 로망! 거센 한줄기 외침은 사내이 핏빛 노래였다! 그리고 이제 사내의 일새은 휘몰아치는 한바탕 춤이 되었다! 묵안혈마 백산. 평범함을 위해 쏟아낸 그의 절규가 멈추는 날. 무림강호는 열두 자루의 비도에 숨을 죽인다! 그것은 파멸안의 재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