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유림(儒林)의 개구쟁이 기무설. 부모님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년의 바람과 달리 건곤의 운명은 그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전 무림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 늘어만 가는 인연과 커져만 가는 한. 그 속에서 소년은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 ‘반드시 건곤지인이 되겠어!’ 기무설이 걷는 길이 곧 건곤지인의 길일지니. 문이 열리는 순간, 온 천지가 요동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