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우 新무협 판타지 소설> ‘살행(殺行)에도 협(俠)이 있고, 도(道)가 있다.’ 은원(恩怨)의 사슬을 끊기 위해 강호에 나선 천살(天殺) 진백운(眞白雲). 하필이면 이때 강호가 심상치 않을 건 또 뭔가. 은혜 갚기도 힘들고 원수 갚기는 더더욱 힘들다. 그러나 해야만 하는 일. “말하라. 그대가 죽이고 싶은 사람을……. 명분(名分)만 있다면 설령 하늘일지라도 죽일 것이다! ” 천살(天殺) 진백운(眞白雲). 지금부터 그의 종횡무진 강호일대기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 문우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저도 참 좋아하는 말인데요. 책도 이와 같다고 생각해 봅니다. 글을 쓰고 책을 편찬하는 일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면, 독자 여러분들께서 그 글을 읽고 사랑해 주시는 일은 하늘이 정하는 일이겠지요. 언제나 독자 분께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文友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