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말을 적게 하라. 웃지 마라. 함부로 뽑지 마라. 무겁게 움직여라. 그러면 상대는 널 삼류로 보지 않을 것이다. 강호는 형(形)이다. 강호는 세(勢)이다. 본 방은 그렇게 삼백 년을 버텨왔다.
저자소개 - 몽월
1990년 월남전을 다룬 적도전선을 시작으로 만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 이후 <왕과 인간> <개인택시> 등 현대물 다수 창작. 1996년 <대자객>이라는 무협 만화로 전향하여 이십여 작품을 씀 2005년 문피아에 <생사신>을 연재함으로 소설과 인연을 맺었으며 계속해서 <소림삼십칠방> <구대마왕> 집필 2008년 <삼류자객>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