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사냥 도감
일반적인 사냥꾼이 아니다.
2025.03.13 ~ 2025.03.26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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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사냥 도감
10%중세 판타지 세계의 괴물 사냥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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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회귀의 용사
20%용사가 되어 마왕을 잡고 세상을 구했다.
그런데…
이 짓을 대체 몇 번이나 해야 되는 거냐? -
무사 우백
20%“아이야. 그건 악마의 무공비급이었다.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인간의 몸으로는 익히지 못할 몹쓸 무공이란 것을. 살천(殺天), 부모를 죽이고. 수형(囚刑) 평생 갇혀 살아야 하며, 살백(殺百), 사람 백 명을 죽여야 완성되고, 희양(犧讓), 다른 사람 대신 목숨을 내어준다면, 수명(受命), 새로운 목숨을 얻을 것이니.”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 평생 우물에 갇혀 살았던 우백. 끝내 누구도 익히지 못한다는 악마의 무공을 깨치고 세상에 나와 혈교의 교주가 되어 강호를 주유하는데……. -
어서와요, 무림식당
20%무협에 대한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세상 ‘중원삼국’에서 어쩌다 보니 8년이나 장사하며 수많은 무림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시작하는 요리사 여명.
때론 수많은 무림인들을 만나 고민을 해결해주기도 하고. 또는 자신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는 힐링 전문 요리사가 하고 싶은 요리를 하며, 요리로 무림인의 안식처가 되어 가는 평범하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그의 소소한 이야기. -
몽골 침략에서 살아남기
20%중세의 어느 귀족집 아들로 환생했다.
이제 귀족으로 편하게 살려했는데 칭키스칸 몽골 시대, 유럽의 최전선에서 환생했단 걸 알게 됐다.
멸망의 길을 걷게 될 새로운 고향.
그 땅을 지키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
화산검신
20%"점창의 시(矢)는 그림자로 해를 뚫고,
곤륜의 용(龍)은 구름 속에서 노니네.
무당의 도(道)는 항시 푸름을 잊지 않고,
종남의 림(林)은 곧기만 하네.
하나 천년의 어둠은 천하를 뒤덮고도 남으니 여명은 더욱 더디기만 하도다.
언젠가 도문(道門)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날이 오면 천하는 보게 되리라.
어둠 속에 피어오른 매화향이 보랏빛 노을과 어우러져 천년의 어둠을 밀어낼지니…….
화산(華山)에서 검신(劍神)이 태어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