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협에 대한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세상 ‘중원삼국’에서 어쩌다 보니 8년이나 장사하며 수많은 무림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시작하는 요리사 여명. 때론 수많은 무림인들을 만나 고민을 해결해주기도 하고. 또는 자신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는 힐링 전문 요리사가 하고 싶은 요리를 하며, 요리로 무림인의 안식처가 되어 가는 평범하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그의 소소한 이야기.
저자소개 - 마루이든
마루이든은 한국 한글말인 ‘마루’와 ‘이든’이 합쳐진 말입니다. 착한 하늘이란 뜻이며. 성실하게 써보자는 뜻에서 지은 네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