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날 이후, 천마가 사라진다. 마도가 땅에 떨어진 그날 이후, 마의 성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십만대산은 범죄자들의 도피처로써 더렵혀졌고, 강호는 정파의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십만대산의 기린아 단월의 무림 출행! 모든 이들에게 잊힌 땅, 십만대산에서 중원 천하를 뒤흔들 발걸음이 시작된다.
저자소개 - 김태현
무의 강인함과 협의 낭만을 꿈꾸며 오늘도 글맛을 찾아 헤맵니다. 좋은 사람이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이 벌을 받는 세상이 되기를 꿈꾸며 오늘도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