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공가에 환생한 검제
어느 생이든 검과 함께한다.
2024.11.21 ~ 2024.12.04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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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공가에 환생한 검제
30%검제의 비무행으로 우내십존 중 셋이 중상을 입고, 칠절 중 셋이 죽었다.
“혈혈단신으로 본교의 문을 두드린 것도 모자라, 날 상대로 생사결을 청하다니? 피아의 역량차를 모를 만큼 아둔한 자도 아닐진대.”
“정도무림의 우내십존, 사황련의 칠절. 모두 나에게 답을 줄 능력이 없었소. 남은 건 귀하뿐이오.”
오직 무인으로서 강해지는 것만을 추구하는, 옛 시대에서나 찾아볼 법한 구도자, 검제.
당대의 천하제일인, 천마와 삶의 마지막을 장식할 비무행 후.
대륙최강의 검가 카르데나스 가문에서 깨어나다! -
천한 것들의 무신
30%무공의 무(武) 자도 몰랐음에도 하늘에 닿은 지략으로 그는 무신(武神)이라 불렸다.
무림의 가장 낮은 곳, 하오문.
가문이 멸문지화를 입고, 가장 소중한 이의 수급이 효수된 것을 보고도,
눈물을 흘리며 도망칠 수 밖에 없던 남자, 순욱을 품어 준 건 그곳뿐이다.
하지만 결국 복수를 이루지 못하고 쓰러져 간 순욱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왕좌지재 순가의 장남 순욱.
무신지재(武神之才)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것이다. -
다시 싸우는 우주기갑
30%로보트 타고 열심히 싸웠지만 우주가 망했다.
그래서 시간 돌아가서 다시 싸우려고.
이번엔 이긴다. -
궁신
30%죽지 않아 불사요
탈영하지 않아 불탈이며
적을 살려주지 않아 불생이라.
삼불 일발필살 나궁신.
남들에게 지옥 같은 북로정군 그림자 부대가
삶이요, 직업이었던 그가 어느 날 해고되었으니…….
기왕지사 세상에 나섰으니 판이라도 벌려보자!
중원 천지, 궁 하나로 모두를 압도한
나궁신, 그의 거침없는 강호종횡기! -
소명전기
30%장강의 신무협 장편소설!
<소명전기>
다시 한 번 찾아온 인생과 새로운 세상.
하지만 기대했던 인생은 이런 게 아니었다.
그, 그럼 무당파가 아니라
무당산에 있는 평범한 도관들 중 하나란 말입니까?
어쩐지 도관이 무지 허름하더라니…
아이고! 내 팔자야!
태극의 힘. 그건 무당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토록 완전무결하고 아름다운 원을 본 적이 있는가.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는 경이로운 단순함.
그건 모든 원(圓)의 원형.
오직 이상의 세상에나 존재할 절대적인 완성을 이루어낸 태고의 원(圓).
태극혜를 전승한 최초의 계승자.
소명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마침내 펼쳐진다. -
허부대공
30%<천하대란>, <용검전기>, <무도>의 작가 방수윤의 신작!
철혈여제, 숯쟁이 청년 부운을 자신의 남편으로 삼다!
간택의 이유는 오직 그 해를 넘길 수 없는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
그 허수아비 대공을 강제로 섬겨야 하는 여섯 명의 비밀조직 부적격 퇴출자들!
간계와 음모, 귀계가 난무하는 구주강호에서의 생존과 복수, 그리고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남자.
허부대공과 여섯 대공위사대원들의 가슴 뜨거운 모험담!
숯쟁이 청년 부운, 천하제일세 창룡문의 대공이 되다
깊은 산중에서 홀로 살아가며 숯을 굽는 청년 부운. 그는 그 해를 넘길 수 없는 시한부 인생.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그가 유일하게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숯 중의 숯이라는 백탄(白炭)을 만드는 일.
어느 날 부운이 마지막을 준비하며 귀가하던 중 가슴의 통증과 함께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그런 부운에게 한 노파가 찾아와 기괴한 제의를 한다. 노파, 빙심혈모의 정체는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천하제일세가 창룡부 대공녀의 유모.
“나를 따라가면 네 고통을 없애주겠다.”
“난 오래 살지 못하는 몸입니다.”
“그래서 너를 선택한 거다.”
<천하대란>, <용검전기>, <무도>에 이은, 작가 방수윤의 네 번째 작품.
군권(君權)이 사라지고 무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 이 소설 『허부대공』은 무림 구대문파나 중원 대륙이라는 기존 무협소설의 낡은 구도를 취하지 않는다. 황제의 권력이 소멸하고 무림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이 작품의 첫 번째 특징이다.
소설의 주요 배경이 되는 창룡부는 9주(九州) 무림 중 4주(四州)를 차지하고 있는 무림의 거대방파이다. 부운은 창룡부의 신임 문후인 무정후의 공식적인 남편이지만 ‘허부대공(虛夫大公)’이라며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된다. 그런 그에게 창룡부의 망나니들 대공위사대 6인이 찾아오며 부운의 감춰진 진면목이 서서히 드러난다.
이 작품의 두 번째 특징은 무협소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가족에 대한 부운의 눈물겨운 집념과 대공위사대원들의 동료애를 감동적으로 그려가고 있다는 점이다. -
재앙급 헌터가 되었습니다
30%띠링.
[암흑왕의 시스템이 발동되었습니다.]
[암흑왕의 시스템 가이드를 적용합니다.]
[시스템 동기화를 실행하시겠습니까?]
죽음의 위기 앞에 나타난 시스템창!
그로 인해 기적적으로 살아난 최하위급 헌터인 이해진.
남들과 다른 힘을 쓰는 그에게 세상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재앙급 헌터가 나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