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봄과 가을, 춘추(春秋)를 거쳐 전국(戰國)이 열렸고, 진이 천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나는 이제부터 누구보다 뜨겁고, 누구보다 차가워질 것이다.” 어느 때보다 뜨겁고, 어느 때보다 차가운, 여름과 겨울, 하동(夏冬)의 시대가 열린다.
저자소개 - 조경래
고전과 역사, 인문학에 빠져 소설까지 쓰게 되었다. 유익하고 기억에 남을 글을 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역사 관련 소설을 계속해서 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