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문도 모른 채 100층의 탑에 소환된 클라이머. 꼭대기에 오르면 지구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목숨을 걸고 오른다. 층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 그 꼭대기에 다다랐지만, 최종 보스에게 죽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0층? 좌절할 틈도 없다. 처음부터 다시 올라간다. 탑에 대한 지식이 내 머릿속에 다 들어있다. 이제 모든 걸 내가 다 얻고 완벽한 공략만 남았다!
저자소개 - 정룡필
독자들이 내 소설을 읽으며 행복한 기분이 들었으면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 독자들이 내가 쓰는 소설 속 주인공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을 만드는 것이 두 번째 목표. 글 쓰는 작가가 즐겁게 쓸 수 있는 소설을 쓰는 것이 세 번째 목표. 자의로 히키코모리가 되어 글을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