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특수전사령부 소속 비밀작전팀 아시온 팀장이자 국내에 유일한 사이보그인 이준성. 열강들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작전 도중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며 자폭하기에 이르는데. “지옥에서는 제네바 협약 따윈 안 지키는 거냐?” 눈을 뜬 그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지독한 참극. 이윽고 상황을 인지하며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의 두 발이 16세기 말 임진왜란이 펼쳐지는 전란의 대지에 서 있다는 것을.
저자소개 - 조휘
조휘 1979년 출생. 현재 장르소설 작가로 활동 중. 전작 : 군왕록, 광해록, 광휘의 제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