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23년 전, 시간을 역행해 조선에 떨어져 선조가 된다면? 내 손에 쥐어진 한반도의 운명. 부국강병[富國强兵]을 꿈꾸는 한 남자의 야심찬 프로젝트! '낭중지추(囊中之錐)'다. 재주가 있는 사람은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다 드러나게 되어있다. 너희들의 임무는 숨어 있지만, 재주는 뛰어난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비인가 작전을 지시 받은 손성만과 박응수는 조균의 지원을 받으며, 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을 찾아 다녔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 선조의 인재 찾기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었다. -본문 중. 역사의 재조명, 세계 속에 그 이름을 알린다. 한민족의 진짜 국호 "조선"
저자소개 - 조휘
조휘 1979년 출생 현재 장르소설 작가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