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쟁, 그리고 독립. 마침내 승전보를 울릴 때, 그들은 전설이 되리라! 완연한 봄인 2014년 3월 31일. 남부지역의 XX 특전여단 소속의 특전사 52명은 산악 훈련을 하던 중 야영을 하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일어나 보니 주변의 모습들이 전날의 풍경과는 너무도 딴판이었는데……. 그들은 한참 뒤에야, 1917년 4월 1일의 같은 장소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소개 - 대마선사
하인리히 슐리만을 동경하고 사학자를 꿈꾸었던 소년에서 현재는 회사 생활을 계속하고자 노력하는 중년의 이공계 엔지니어이자 자신만의 상상을 글로 옮기며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심한 소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