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립된 대륙에서 신념과 가족을 지키고자 악마의 화신이 된 자들, 애쉬랜드 용병단. 그 용병단을 이끄는 3대 용병단장, 데릭. "아버지께서 지키고자 하셨던 것들 이 땅과 이 사람들을, 저도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의 어금니에 맞서 지키고자, 움켜쥔 한 자루 검은 신화가 되리니.
저자소개 - 몽몽객
‘글’이라는 것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중. 상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재미도 있고 깊이도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목표. 머나먼(?) 목표 실현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머리를 쥐어뜯는 중. *작품활동 구름같은 인생(문피아, 2016) 홍가다방(문피아, 2017) 홧김에 시장 되다(문피아, 2019) 9중대 행보관(문피아, 2019) 화염의 용병(문피아,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