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토종토박의 퓨전 판타지 『색깔이 전혀 다른 삶』 서수찬. 주변 동기들은 다들 잘 나가는데 변변한 직장을 놓치는 취업준비생. 특별한 능력도 없고 잘생긴 외모도 아닌 이 시대의 평범한 청년이다. 그 와중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나 싶은 순간 신비한 빛 속에서 소멸한다. 깨어나 보니 다른 세상. 헬파이안 대륙의 루라인 왕국. '바보 세바스찬'이란 별명으로 여전히 볼품 없이 살게 되어 한탄하지만, 눈치밥 먹기 지겨워 모험길에 오르는 지금 이 순간, 분명 기회가 찾아온다! 운도 실력! 결과만 좋으면 모든 게 좋은 것! 뻔뻔할수록 세상은 내 것이 된다! 엉뚱한 우리의 영웅이 선사하는 유쾌한 모험담!
저자소개 - 토종토박
책이 너무 좋아 책과 같이 살다가, 많은 꿈과 환상적인 이야기를 글로 적어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긴 잠에서 깨어나 어느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많은 이야기를 글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쓴 글을 읽게 되길 바라는 희망을 담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