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명나라와 여진족의 갈등이 커져가는 가운데, 왜의 대두에 위기에 놓이게 되는 조선. 조선을 다스리는 왕이 있다면, 주인공 최인범은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군왕의 직위에서 왕을 보필하면서도 동등한 위치에서 국가경영을 논할 수 있는 인물이다. 갈등과 갈등이 겹치고 위기를 기회를 만들지 기회가 위기가 될지 알 수 없는 혼돈의 시대에 최인범은 자신의 흑혈검을 품에 안고 아시아 제국을 넘나들며 호쾌한 모험을 펼친다!
저자소개 - 토종토박
토종토박 책이 너무 좋아 책과 같이 살다가, 많은 꿈과 환상적인 이야기를 글로 적어 가고 있는 사람이다. 긴 잠에서 깨어나 어느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많은 이야기를 글로 쓰기 시작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게 되기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