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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 아들 둘을 이끌고 유주에 나타난 낭인, 담우천. 정체를 알 수 없는 낭인의 발걸음에 잠자고 있던 무림이 격동하기 시작한다. 앞을 가로막는 자, 베리라. 내 가족을 노리는 자, 처단하리라.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잡는 그날까지 한겨울 매서운 삭풍을 뚫고 낭인의 무가 천하를 흔든다. 백야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낭인천하』 제 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