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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 조선공이자 목공이던 초운악. 살아남기 위해, 의조부의 복수를 위해 그는 자객의 길을 걷게 된다. 친인까지 죽이게 만드는 백야회의 비정함에 그는 불가능 할지도 모를 복수를 다짐한다. 우연히 전설의 자객 탈명비도에 대해 알게 된 그는 그의 성명절학인 탈명비도술을 익히게 되는데…. 천기성의 신무협 장편 소설 『풍류자객』 제 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