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3년 4월. 북한의 미사일 체제를 무력화 시키기 위하여 한국,미국,일본의 세 나라에서 각기 5명의 특수부대원을 선출하여 북한으로 보내졌다. 작전을 완료와 함께, 한 명을 제외한 모든 대원들이 사망하였고, 살아남은 특수부대원의 팀장인 장연우소령은 한국으로 무사귀환하기 위하여 북한땅을 종단하여 휴전선으로 내려오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도우면서, 남쪽으로 밖에 내려올 수 없었던 그의 뒤를 쫒는 북한의 리만호소좌.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에서 파견된 장연우를 잡기 위한 특수부대원 각 20명. 이들의 추격을 피해 장연우소령은 휴전선을 통과하여 무사 귀환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