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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 나이에 지방 소도시의 주먹들을 평정한 두 사내. 서울로 상경하여 각기 자신이 갈 길을 새롭게 맞이한다. 주먹세계의 어둠을 벗어나지 못한 사내. 추해동. UFC의 격투세계로 접어든 장연우.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걸으며, 각자의 길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려한다. 두 친구의 우정과 의리. 두 친구가 서는 마지막 자리는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