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강호를 일갈하는 야심찬 발걸음! 작가 일몽의 세 번째 신무협 장편소설! 십오 년 오늘, 살생첩의 주인이 죽었다. 악인의 손에 쓰러진 사부의 마지막 모습은 결코 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십오 년 후 오늘, 살생첩의 주인이 바뀌었다. 사부의 유지를 이어 살생첩의 새 주인이 된 청운. 불귀검의 숙명을 벗어 던질 때까지, 상생첩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워 버릴 때까지 그는 멈추지 않고 망설임 없이 검을 휘두르리라. 그의 손에 살검이 쥐어지는 순간, 군웅들은 숨을 죽이리라. 온 중원은 전율에 몸서리치리라!
저자소개 - 일몽
일몽-넘칠 일, 꿈 몽 인생의 반을 돌아가는 길목에 서서, 글 쓰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책임감 있는 사명인지 하나씩 배워 가는 서투른 글쟁이입니다. 전작 학사 장문인 6권(완) 무림숙수 7권(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