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극서의 사막을 헤메다 만난 버려진 기지. 그를 기다리던 것은 차원을 넘는 게이트. 하늘에 닿기 위해 건설되었다가 신의 노여움을 사 무너진 바벨의 탑. 그 정체는 차원을 넘나드는 게이트였으니…. 바벨의 탑의 유일한 주인이 된 진운, 그의 앞에 열리는 새로운 세상, 삶, 운명. 억압하는 모든 것을 부수고 나아가는 한 남자의 장렬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 푸른하늘
그냥 자신이 읽고 싶은 글을 쓰는 게 목적으로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이 벌써 몇 번째 출판하게 된 사람. 나이는 먹을 만큼 먹은 중년 티가 나지만, 언제나 총각이고 싶은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