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더 이상 강호에서 협의를 논하지 마라! 그가 태어난 순간 밤하늘의 별들이 숨을 죽였다. 살모사처럼 악독하고 잔인한, 이름 없는 괴물이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한 피로 점철된 여행길. 목적을 위해서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악마행의 끝은 어디인가? 그의 입가에 걸린 미소에 속지 마라! 그의 몸 속에는 냉혈이 흐르고, 그의 마음속에는 무정이 숨 쉰다. 지금, 무림역사상 가장 끔찍한 악마가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
저자소개 - 백천유
백천유 천유天遊라는 필명처럼 사물에 구애되지 아니하고 마음 가는대로 막힌 데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은 것이 꿈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