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귀신같은 역용술로 진짜 얼굴은 아무도 모르는 강호의 살인귀 무조운. 악마 같은 사부를 죽이고 괴물 같은 여덟 사형을 지하 동굴에 가둔 후 평범한 사냥꾼으로 살아간 지 어언 십 년. 아내의 죽음으로 다시 무림에 나선다.
저자소개 - 한수오
<b>한수오 </b> 한수오 저자 한수오漢水午는 1966년 서울 출생. 1997년 ‘월하강호月下江湖’를 발표하고, 이후 ‘패도覇道’를 시발점으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한강에서 솟아 올라온 백마白馬를 집 안으로 맞이했다는 태몽에 기반을 두고 ‘한강의 말’ 한수오漢水午가 되었다. 평범 속에 비범을 꿈꾸고, 청빈 속에 안락을 추구하는 낙천주의자로, 구무협과 신무협의 장점을 가장 적절히 조율, 재구성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월하강호月下江湖 패도覇道 혈무궁龍血無窮 색협色俠 아수라阿修羅 천봉天峰 보검박도寶劍朴刀 노는 칼 십이소십이다十二小十二多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 수라의 하늘 신검마도神劍魔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