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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연과 악연을 무기로 순수 산골청년 고무손의 무시무시한 무림 경험담이 시작된다. 그런 그의 소박한 희망을 오직 어여쁜 부인을 얻어, 스승님에게 돌아가 단지 스승님께서 해주는 밥을 먹고 싶었을 뿐이다. 전도암울의 무림 일로 앞날이 꼬여가는 무림 초보의 기행기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 김지선
인천체고 출신으로 대림대 사회체육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첫작품에선 서기명을 착취하며 <서기명지담>을 완결했고 <무림록>을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