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천 년을 이어온 최강의 문파 북명신문. 북명신문의 계승자 예봉이 제자를 구하려다 묘한 석판에 의해 새로운 세계로 이동되었다. 그런데 이곳, 괴상한 몬스터들부터 시작해서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저자소개 - 김지선
1977년생. 안양에서 치비란 고양이와 동거 중. 태권도 사범이지만 가르치는 것보단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소설가로 글 쓰는 것보다 치비와 노는 걸 좋아한다. 50년 뒤에 조개류가 멸종될 것을 걱정하며 미리 먹어서 비축하려고 하고 먹은 뒤 감기는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는 의지박약의 최고봉. 나라면 이런 인간이 글을 완결을 하는지 못하는지 끝까지 확인해볼 것이다. <서기명지담>, <무림록> 출간. 상상마당의 문화부문 귀요야담 연재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