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명제국의 건국공신인 제갈휘의 아들 제갈천은 9세 때 거의 모든 분야에 통달한 신동.우연히 서원에서 대라내경이란 의학서적과 함께 각종 무예서 등 기문이서를 접하게 되고, 낚시를 하다 빠진 연못에서 천연별부를 발견하는데…
저자소개 - 제갈천
서울 출생. 작가는 신품무제(神品武帝)를 필두로 제세성존(制世聖尊), 색황(色皇), 천산뇌신(天山雷神)에 이어 십색전기(十色傳記)를 일필휘지로 써 내린 무협계의 신예 고수이다. 작가의 작품 주제는 영원불멸한 사랑이 주류이며, 강점 또한 남녀간의 운우지락을 섬세한 터치로 흡인력있게 묘사함으로써 독자를 사로잡는 것이다. 장강의 앞물결은 뒷물결에 밀릴 수도 있음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야심을 태우고 있다.